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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용산… 24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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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7일 지역 내 24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새순 어린이집을 개원한다. 성심여고에서 진행되는 이날 개원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학부모와 위탁업체 관계자 등 15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새순 어린이집은 원효로35길 37-7에 자리했다. 지상 2층, 연면적 214.82㎡ 규모로 보육실 3개 실을 갖췄으며 보육정원은 40명이다. 구는 2015년 말 같은 자리에 있었던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하고 1년여간 공사를 거쳐 새롭게 시설을 마련했다. 부지 매입과 공사에 시·구 예산 18억 7000만원이 들었다.

7월 현재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 중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은 약 21%다. 구는 내년까지 이를 3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다. 오는 8월에는 이촌2동 대림아파트 1층에 가정형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한다. 원효1동에는 원효로 옛 구청사 별관을 리모델링해 구립 어린이집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한남동 매봉마을에도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어린이집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 구청장은“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려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7-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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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