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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공직 한 컷] 그때나 지금이나…영~ 어려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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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공무원 훈련원에서 영어 강습을 받는 모습이다. 원어민 강사가 요즘은 일상화된 멀티미디어 자료 대신 종이를 들고 뭔가를 설명하고 있으며 한국 공무원들은 진지한 자세로 경청 중이다. 채용 시험에서 영어의 벽을 뚫은 공무원들은 해외 연수 지원 등을 위해 또다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훈련원은 1949년 3월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 훈련을 하는 기관으로 창설됐으며 이어 1961년 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 확대 개편됐다. 해방 직후 공무원 교육은 미국 원조의 영향으로 미국식 행정관리 교육이 이뤄졌다.


국가기록원 제공
2017-09-25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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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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