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8년까지 재개발·재건축 8만 50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의 참여형 복지 ‘사랑넷’, 국민이 체감한 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구,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남대문시장, 걷기 더 즐거워진다…6월까지 ‘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라오스 첫 생물도감’ 한국이 제작해 전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현지 생물표본 3301점도 기증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8일 한·라오스 생물자원 공동연구 7주년을 맞아 라오스 생물표본 3301점을 라오스 산림청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를 보관할 생물표본실 개관식도 9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국립대에서 연다. 특히 생물표본실 개관에 맞춰 라오스의 주요 생물자원 469종의 특징·생태정보을 담은 생물도감을 전달한다. 생물도감은 라오스 최초로 제작된 것으로 한·라오스 생물학자 36명이 참여했다.
기증된 표본은 생물자원관이 2010년부터 라오스 포카오카이와 포사보스 보호지역에서 발굴한 식물·균류·곤충·조류·파충류·포유류 등 2470종이며 같은 표본이 생물자원관에도 수장된다. 기념행사 일환으로 한·라오스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세미나가 열려 라오스 생물자원 활용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생물자원관은 2007년부터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과 해외 유용소재 발굴을 위해 생물자원이 풍부하지만 보전 인력과 기술이 부족한 국가들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베트남·몽골·탄자니아·미크로네시아 등 생물다양성 부국 7개국이다. 협력국 사전 승인을 얻어 합법적으로 해외 생물자원에 접근하고, 공동조사를 통해 밝혀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더욱이 발굴한 생물표본을 보관할 시설이 없는 국가에는 표본실 설치뿐 아니라 도감 제작, 생물자원의 효능을 밝혀 협력국과 공동으로 특허 출원하는 등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백운석 생물자원관장은 “국내 바이오업계의 생물소재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며 “2014년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까다로운 해외 생물자원에 대한 접근 경로를 다변화하기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11-0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청장이 발로 뛰는 ‘섬김행정’ 송파구민 얼굴에는

서강석 구청장, 27개동 순회 마무리

강남, 통합돌봄 필요한 퇴원 환자 지원

지역 내 의료기관 6곳과 MOU

마포, 160억 투입해 전통시장 살린다

망원·월드컵·농수산물시장 등 5년간 시설 개선·활성화 나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