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8일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다. 전남 나주·보성, 경남 남해, 경북 상주·청송, 전북 순창·부안, 경기 여주·연천, 충북 음성·제천, 충남 청양, 강원 춘천 등과 여성단체 연합회 등 18개 단체가 참여해 농수산물 110여 가지를 판매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2-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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