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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정화조 악취 잡고 수질오염도 막은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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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정화조 양성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의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환경관리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박람회’에서 있다. 구는 지난해 도심의 고질적인 악취와 수질오염을 해결하고자 미등록 정화조 양성화 사업을 전격 추진했다. 먼저 건물 1만 7323동에 대한 정화조를 전수조사해 전산상 정화조가 없는 건물 3309동을 추출했다. 중구는 일일이 현장 조사해 화장실이 있는 건물 1208동의 소유자에게 정화조 자진신고를 유도했다. 그 결과 1039동이 자진신고했다. 이와 함께 정화조 1만 3782개는 대대적인 내부청소를 하도록 했고 40곳의 낡거나 상태가 불량한 정화조에는 개선을 명령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2-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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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