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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숙박객에 렌터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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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우도지역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여행객에 한해 렌터카 출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도는 교통혼잡과 자연훼손 등으로 지난해 8월부터 65세 이상과 영·유아,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탑승한 렌터카만 출입할 수 있다. 우도지킴이상인회는 최근 숙박업소 이용객과 12세 이하 어린이가 탑승한 렌터카까지 출입해달라고 도에 요청했다. 출입 제한 이후 하루 평균 600대에서 200대 수준으로 줄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8-02-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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