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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꿈나무장난감나라’ 오류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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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점서 이전… 2580점 보유

연회비 1만원 장난감 무료 대여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꿈나무장난감나라 오류점의 모습.
서울 구로구가 ‘꿈나무장난감나라’ 오류점을 열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구로구는 “기존 개봉사거리에 있던 꿈나무장난감나라 개봉점을 오류동 행복주택단지 내로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꿈나무장난감나라는 2004년 2월 문을 연 국내 기초자치단체 1호 장난감 도서관이다. 당시 구로구 부구청장이었던 이성 구로구청장이 프랑스를 방문했다가 벤치마킹했다.

오류점은 2580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다. 미취학 자녀를 둔 서울시 시민이면 연회비 1만원으로 1년간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어린이 1명당 장난감 1점을 빌려 갈 수 있다.

이 구청장은 “장난감나라는 구로점, 오류점을 합쳐 현재 회원 수가 총 3600여명에 이른다”며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나라를 더욱 많이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4-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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