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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선사유적공원서 구석기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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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통해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로 체험여행 ‘생생문화재’ 운영


시흥시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서 아이들이 활을 이용해 불지피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경기 시흥시는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2018년 생생문화재에 선정된 ‘오이도 Go, Back, Jump!’ 행사를 오는 11월 7일까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이도 Go, Back, Jump!’는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을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세 그룹으로 나눈다. 이들은 복제유물 여행가방과 여권을 가지고 각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유적 속에서 나만의 선사마을을 꾸미고 참가자 스스로 토론과 체험활동을 한다.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풍부한 선사유적 콘텐츠를 통해 교과서에서 배웠던 선사시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물 발굴조사 체험인 ‘오이도 패총이야기’와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떠나는 ‘오이도 Go, Back, Jump!’ 두 가지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자유학기제와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연계해 모두 32차례 진행된다.

시는 생생문화재뿐 아니라 오이도선사유적공원 일대에서 앞으로 더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선사유적을 중심으로 인문학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융·복합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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