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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찾아가는 진로 및 취·창업 컨실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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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까지 가천관. IT대학 1층 로비에서


가천대가 29일 대학 가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진로 및 취·창업 컨실팅’에서 학생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는 31일까지 대학 가천관과 IT대학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진로 및 취·창업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생들은 따로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부스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이날 컨설팅 부스에서 진로 및 취업상담, 여대생을 위한 컬러이미지 진단,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안내, 장기현장실습(IPP)안내, 심리상담, 어학 프로그램 안내 등을 진행했으며 관련 부서 담당자 및 취업지원관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4학년생 등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서영(19·여·응용통계1)씨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을 받을 생각을 하지는 못 했는데 오늘 상담으로 꿈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천대는 ‘멘토와 함께하는 직무 박람회’, ‘청년취업아카데미’, 해외탐방 프로그램 ‘청년취업 두드림 프로젝트’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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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