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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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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은천초등학교, 미림여중고등학교, 서울대 정문 앞 3곳에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앞 횡단보도 인근에 교통신호 위반이나 과속 차량을 단속해 통학로 교통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서다. 특히 은천초와 미림여중고 앞은 도로가 굽어 있고 경사가 심한 데다 과속 차량으로 인해 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곳이다. 사업비 1억 5000만원은 시비로 해결했다. 관악구는 총 12곳에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초등학교 주변 단속용 폐쇄회로(CC)TV 설치사업 5개년 계획(2018~2022)’에 따라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7-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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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