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도시’ 은평구, 교통문화지수 3년 연속 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건강한 노후 지켜 주는 성동… ICT로 어르신 맞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30년 넘은 사회복지관 2곳 리모델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용산 ‘전문가 무료상담실’로 구민 권익 지킨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몽땅 여름축제 방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태수, 중랑2)는 지난 10일,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 주최인 한강사업본부 직원과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태수, 중랑2)는 지난 10일,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 주최인 한강사업본부 직원과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다리밑 헌책방 축제와 수상놀이터를 둘러본 후, 수상택시를 타고 반포한강공원까지 이동하여 예빛섬영화제 현장을 찾았다.

김태수 위원장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올해로 벌써 6회째로, 이제는 서울에서 가장 큰 여름축제로 거듭났다”고 전하면서, 이미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다녀갔으며, 앞으로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위원들은 축제 현장을 방문해서 “매년 몽땅축제때 많은 시민들이 찾아 오고 있지만 그만큼 엄청난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면서 지적하면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활동을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올해로 6회째로 지난 7월 20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11개 한강수상 및 한강공원 전역에서 개최 중이며, 물놀이, 공연, 생태체험 등 총 8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