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다리’ 오르는 서울 청년들… 생성형 AI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9억 2000만원 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생태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광나루정원’ 23년만에 주민 품으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배달음식점 위생 걱정 없는 성동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성동 배달업소 위생상태 전수조사…구청 홈페이지에 주방 사진·영상 게재

‘효사랑·아이사랑 맛집’으로 음식문화 선도 모델을 만들어 온 서울 성동구가 배달전문음식점 혁신 모델도 이끌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성동구는 조리시설만 있는 배달전문음식점의 주방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업주의 동의를 얻어 주방 사진과 영상을 구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혼밥, 혼술 등 나 홀로 즐기는 ‘혼족문화’가 확산되면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배달음식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배달전문음식점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배달전문음식점 위생 상태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안이 큰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4월 지역에 있는 배달전문음식점을 전수조사하고 업주들을 일일이 만나 주방을 공개하는 데 동의를 구했다. 사업 참여 배달전문음식점은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종량제봉투, 위생모, 주방세제, 위생장갑 등 위생용품을 연 2회 제공하고 주방 후드·덕트·환풍기를 청소하거나 교체하는 ‘주방의 봄’ 사업 대상자로도 우선 선정,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현판도 제작·부착해 소비자들에게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업소라는 걸 홍보한다.

구는 배달전문음식점 위생 점검도 연 2회 정기적으로 한다. 유통기한 경과·무표시나 부패·변질 식재료 사용 여부, 내부 청결, 위생모 착용과 종사자 위생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배달앱에 등록된 식품접객업소도 지난 3월 198곳, 5~6월 653곳을 점검했다”고 했다. 구는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음식 가격을 할인해 주는 ‘효사랑 맛집’, 6세 이하 아동 동반 가족에게 음식 가격을 깎아 주는 ‘아이사랑 맛집’ 등 음식문화 개선 사업으로도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기적으로 위생 상태 정보를 업데이트할 것”이라며 “식품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안전하고 쾌적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6-2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창수 강북구청장 취임…“이제 강북의 새로운 30년

1일 강북문화예술회관서 민선 9기 구청장 취임식

민선 9기 서대문구청 ‘새로운 서대문 전성시대’

“주민자치와 협치행정을 다시 세우겠다”

민선 9기 관악구 출범…3선 박준희 “1호 결재는

“구민의 내일이 3배 더 행복하게”…6대 전략 제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