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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동 옛 차고지에 ‘복합문화센터’ 2023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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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는 440억원. 2021년 착공 예정


체육과 문화 시설을 융합한 센터를 건립하는 산본동 옛 버스 차고지 전경. 군포시 제공
경기도 군포시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옛 버스 차고지 활용을 위해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

2004년 말부터 15년간 방치됐던 산본동 차고지는 지역주민이 개발을 원했던 곳으로 체육과 문화 시설을 융합한 센터를 건립한다.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군포복합문화센터 지상 1~2층에는 헬스장과 수영장 실내서핑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3~4층에는 키즈카페, 스터디카페, 역사관, 공연장, 갤러리 등 문화시설로 꾸민다. 지하 1~2층에는 15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는 440억원을 들여 2023년 하반기에 군포복합문화센터를 개관할 계획이다. 2021년 상반기 내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중앙투자심사, 지구단위계획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교통영향평가 등 향후 진행될 각종 행정절차를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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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