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3구·용산구, 집값·거래량 과열 진정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맞춤 행복을… 성동, 장애인 정책 39개 추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명동 ‘꽁초와의 전쟁’… 플로깅으로 청결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다리 위 미술관 조성… 계절별 다양한 작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명시 ‘사회적 거리두기’ 10대전략 시민동참 호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종교 행사와 집회 일시 중단, 유연근무와 재택근무 확대


광명시청 전경
경기 광명시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10대 실천전략을 마련했다.

12일 광명시에 따르면 10대 전략으로 ▲마스크 착용·손 씻기 일상화 ▲외출·모임 자제 ▲택배 물품·배달음식 비대면 수령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국내외 출장·해외여행 자제 ▲도서관·영화관 등 시설 휴관·휴원 등을 제시했다.

또 ▲종교 행사와 집회 일시 중단 ▲유연근무와 재택근무 확대 ▲온라인 강의·커뮤니티 활용 ▲필수 업종·공공서비스 제외한 상업활동 중단을 호소했다.

앞서 의사협회와 지자체 등이 제시한 7대 전략보다 3개 항목 늘어난 게 광명시 10대 전략이다. 시는 이를 관계 기관과 기업, 각종 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 시 블로그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홍보매체와 리플릿 등을 활용해 10대 전략을 홍보하고 시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도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이 사회적 거리두기”라면서 이 캠페인의 하나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구호를 정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시는 이 밖에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 동선 실시간 공개와 방역은 물론 전국 첫 전통시장 배달 앱 ‘놀장’ 서비스 등과 같은 얼어붙은 상권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코로나 19 여파로 시립 도서관 4곳을 휴관했으나 시민 편의를 위해 도서대출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탄소중립 앞장서는 성북

이승로 구청장, 실천 모델 발표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것”

봄꽃과 함께 핀 은평의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꽃’

특별한 축제 마련한 김미경 구청장

26일은 용산구민 뭉치는 날!

효창운동장서 ‘한마음 체육대회’ 6년 만에 개최… 5000명 모일 듯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