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저소득 어르신 이용 경로식당 단계적 운영 재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면 중단했던 지역 내 경로식당 6곳에 대해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지난 2월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경로식당의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간편 대체식을 제공해 왔으나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추세에 따라 경로식당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이번 운영재개를 위해 경로식당 내 테이블 칸막이 설치, 사전 방역조치 등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경로식당 이용을 위해 어르신들은 방문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1m 이상 거리 유지 손 소독제 사용 시차·분산 식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경로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홀로 식사를 해야 하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이 커지고 영양 불균형까지 초래할 수 있는 문제가 지속됐다”며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식사 제공 문제를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시원한 경비실, 훈훈한 영등포

[현장 행정] 경비 근무환경 개선 나선 채현일 구청장

주민과 더 가까이 열린 성북 현장에 가면 답이 보입니다

[Seoul 구청장과 톡~톡] 이승로 성북구청장

은평 여성 1인 가구 안심홈 지원 확대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로 제2 수도권 만들자”

5개 시도지사 ‘미래발전 협약’ 체결 낙동강 물 관리·철도망 구축 등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