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 마라톤 대회… 교통 통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어린이대공원 ‘마법의 정원’ 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유아신문 ‘내친구서울 새싹’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출동! 노원알리미…경로당서 ‘SKT 사태’ 대응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권재형 경기도의원, 광역버스 노선별 수요조사 후 증차 실시 촉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용객수 수요증가 따른 광역버스 증차와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권 의원은 “G6100번 버스가 2019년 G6000번 버스에 이어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행대상 노선으로서 지난 10월 13일 첫 운행을 개시했었는데, 해당 노선에 대해 승객들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질의했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G6000번 버스에 이어 G6100번 버스도 비교적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권 의원은 직접 준비한 G6000번 버스의 재차율 자료를 제시하며 “G6000번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재차율을 보면 최고 130%의 수치가 기록되었으며, 운행 개시 후 6개월 동안 입석률이 상당히 증가하여 도민들의 교통안전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이렇게 이용이 많은 광역버스 노선의 경우 다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증차를 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교통국에 주문했다.

이에 박 국장은 “광역버스에 대한 품질 및 서비스의 만족도 증가로 이용객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증차여부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계속적으로 언급되는 상황에서 경기도 차원에서도 친환경 대중교통을 위한 전기버스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교통국에 촉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 일구는 관악

동물병원과 외상 유기동물 치료 하반기 이동식 반려견 쉼터 운영

‘공동 현관 프리패스’ 비법 공유한 김길성 중구청장

구청장협의회장 취임 후 첫 행사 우수 행정 나누고 현안 해법 모색

“공무원 뒤에 숨지 않고, 1년을 4년처럼 일하는

지난달 보궐선거로 당선된 ‘50년 구로 토박이’ 장인홍 구청장

도봉, 서울 25개 자치구 중 ‘신뢰도 1위’

통계청 2024 지역사회 조사 결과 공동체 의식 등 16개 항목 상위권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