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가득… 동상도 동상 걸릴라 17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연암물레방아공원에 설치된 물레방아가 강추위에 꽁꽁 얼어 있다. 이날 내륙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됐다. 18일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으나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며 다시 추워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에서 영상 9도로 예보됐다. 함양 연합뉴스 |
함양 연합뉴스
2020-12-18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