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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골든벨’ 주인공 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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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8월 28일 ‘퀴즈대회’
전국 고교생 무료 참가 가능

‘삼국유사의 고장’ 경북 군위군이 오는 8월 28일 ‘삼국유사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다.

참가 대상은 전국 고교 재학생이며, 신청은 다음달 31일까지 삼국유사 퀴즈대회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예선은 6월 11일 삼국유사 관련 권장도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해 6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8월 2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우수상인 골든벨 주인공에게는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주고, 2위 문무왕상(경북도지사상), 3위 선덕여왕상(경북도교육감상), 4위 진흥왕상(군위군수상), 5위(5명) 지증·법흥·진평·원성·경덕왕상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지도 교사상, 인솔 교사상 각 3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상금 120만원을 준다.

삼국유사 골든벨은 2009년에 시작, 2019년 11회 대회까지 전국 906개 고교의 6444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연평균 585명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가 삼국유사에 나타난 인간, 예술, 역사의 존엄한 가치를 되살리고 청소년들이 삼국유사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일깨우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21-04-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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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