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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속5일장 노점상 127명에 재난지원금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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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민속5일장 노점상들에게 3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평물맑은시장, 양수리전통시장, 용문천년시장, 양동쌍학시장 등 4개 전통시장의 민속5일장에서 영업을 하는 노점상들로 모두 127명이다.

이들에게는 양평군 지역화폐인 양평통보가 30만원씩 지원된다.

노점상들은 양평군에 매달 5000원의 환경처리비용을 내고 민속5일장에서 좌판을 여는데 코로나19 이후 장터별로 20차례 안팎씩 휴장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다.

양평지역 유흥주점에서 확진자들이 집단 발생하며 지난달에만 3∼4차례씩 민속5일장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민속5일장 상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는 성남 모란민속5일장에 이어 양평이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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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