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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식품진흥기금 대출금리 1%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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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보건소 위생과에 방문 접수
영업장 수리 등에 2000만~1억원 융자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서를 작성하는 모습.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돕기 위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식품진흥기금 융자 금리를 기존 연 2%에서 1%로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식품진흥기금은 당초 위생관리시설이나 설비 개선을 위한 융자, 조사·연구, 교육·홍보 등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초 이 기금을 활용해 식품업소 등에 손 소독제 등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운영자금 등을 융자할 수 있도록 고시를 제정했다.

구의 식품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구 기금 2억원과, 서울시 기금 20억원(25개 자치구 대상)이다.

융자금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영업장 수리, 개·보수 비용, 시설 개선 자금, 모범음식점 등의 시설 개선과 운영에 필요한 육성자금 등으로 쓸 수 있다. 대상은 강서구에 등록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이며, 융자는 업종별, 융자 종류별로 2000만~1억원이다.

구는 재원 소진까지 계속 융자 지원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강서구보건소 위생관리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식도 여기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융자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영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영업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구민에게 더 맛있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21-06-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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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