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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경기도의원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개발이익 환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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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민주·부천6)은 지난 11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도의원은 “제2경인선이 지역간 또는 지역내부에서도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며 “구로차량기지를 이전하면 현재의 부지는 미니신도시급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므로 여기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해서 이전되는 차량기지로 인해 피해를 보는 분들에 보전하는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다”라고 개발이익 환수와 차량기지 이전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소음, 진동, 미세먼지 등 차량기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홍콩 쿨롱베이, 일본 시무라, 독일 슈트트가르트 처럼 차량기지를 지하에 만드는 방법이 있고 우리도 고속철도 SRT수서역에 주박기지가 있다”며 구로차량기지의 지하화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개발이익의 환수에 관해 논의한 바는 있는데 정무적 이유로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지하차량기지 경우 道차원에서 논하기 보다 국토부에 건의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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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