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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선 경기도의원 제1회 한용운문학상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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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민주·부천5)이 28일 문학그룹 샘문이 주최하는 제1회 한용운 문학상 공모전에서 ‘고모의 작은 점방 외 1편’ 으로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심종숙 문학평론가는 “고모의 작은 점방은 전라남도 사투리가 산문 속에 녹아나서 더욱 정감을 주고 있다”며 “시인 자신의 추억을 재현하는 데에 있어 3인칭을 씀으로서 새로운 글쓰기의 방법을 모색하고 훌륭한 명작을 탄생시켰다”며 심사평을 말했다.

권 도의원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신혼시절의 지나온 시간 한 자락을 소환하여 편하게 써내려 간 제 수필이 생각지도 못한 큰 영광을 안고 그 시절 함께 했던 분들이 무척이나 그러워지는 계절이다”며 “한용운 신인문학상의 명예에 누를 입히지 않도록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용운 문학상은 한용운 시인의 시 세계에 대한 재조명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가 K-문학 페스티벌 문학사업으로 선정 및 후원하여 올해 처음 개최됐다.

권 도의원은 2020년 샘터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작가로 등단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첫 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를 출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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