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7만 소상공인 위기 지원 강화…배달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잰걸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유적 ‘홍련봉 보루’ 복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올여름 ‘도봉 와글와글 물놀이장’서 더위사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수소차·충전소 10곳 확충… 불모지 오명 벗는 경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도가 ‘수소차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여 동안 수소차 1만 9400여대 구매를 지원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3605대로 가장 많았고 서울 2445대, 울산 2197대, 강원 1805대, 경남 1619대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경북은 51대에 그쳐 제주(3대)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최근 지자체들이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수소차 보급에 적극 나선 것에 비해 경북이 미온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수소충전소도 단 한곳만 있어 보급에 걸림돌이 됐다. 이에 도는 올해 320억원을 투입해 수소충전소를 10곳으로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우선 다음달 상주 외답, 구미 옥계 등 2곳에서 수소충전소 운영에 들어간다. 또 연말까지 수소차 800여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2022-01-2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