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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곡근린공원에 ‘걷고 싶은 매봉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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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도곡근린공원에 조성한 ‘걷고싶은 매봉길’ 데크로드.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가 도곡근린공원에 2.5㎞의 ‘걷고 싶은 매봉길’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걷고 싶은 매봉길’은 강남구 도심 속 산지형 공원인 매봉산 도곡근린공원 둘레를 걷는 순환 산책로다. 구는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고 데크로드·야간조명을 설치해 누구나 언제든지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난 2020년 8월 강남세브란스병원 일대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공공기여로 받은 병원 소유의 공원 부지 3만 3799㎡를 둘레길로 연결, 구민들을 위한 순환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구는 오는 5월까지 둘레길 인근 원형광장을 잔디광장·체육시설 등을 갖춘 힐링공간으로 조성한 뒤 도곡근린공원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구는 지난 2018년 이후 ▲양재천 메타세쿼이아길 ▲대모산 무장애길 ▲경기고 담장길 쉼; 힐스 ▲봉은사 힐링명상길 ▲도곡근린공원 걷고 싶은 매봉길 등을 조성 완료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구민 맞춤형 쉼터’를 확대해서 살기 좋고 안전한 ‘필(必)환경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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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