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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수상 체험장 활짝…정상화… 6~8월은 연장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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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들쭉날쭉하던 대전 갑천 수상레포츠 운영이 정상화된다.

대전시는 23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의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1시간 더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엑스포다리~둔산대교 사이 길이 400m, 폭 160m의 갑천 물 위에서 동력보트, 카약, 페달보트, 스탠딩보트를 즐길 수 있다. 카약은 1인 또는 2인용이 있고, 페달보트는 4명까지 탑승한다. 스탠딩보트는 서서 노를 젓는 수상 레저기구다. 이용료는 1시간에 한 명당 어른 5000원, 청소년 및 군인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전기 동력보트는 1대당 3만원으로 한꺼번에 6명까지 탈 수 있다.

수심이 2.5m에 달해 구명조끼 등이 지급되고 구조용 모터보트·수상오토바이와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갑천 수상레포츠는 2012년 8월 개장해 운영됐으나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거의 폐쇄됐고, 지난해는 들쭉날쭉 운영되면서 총 3444명 이용에 그쳤다. 2019년 7개월간 3만 7000명이 이용한 것과 비교된다.

 

대전 이천열 기자
2022-04-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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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