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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사회적기업·취약층 고용 플랫폼 첫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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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시범운영 거쳐 10월 서비스

경남 김해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취약계층 간 구인·구직 등을 이어 주는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플랫폼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상단에 창으로 설치됐다. 다음달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역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 관련 구인 정보를 이음 플랫폼에 등록하며, 지역 사회취약계층의 구직 정보도 등록돼 이음 플랫폼이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실시하는 각종 체험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보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시는 이음 플랫폼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여성·노인·다문화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유한 복지재단,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회적경제협의회 등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지역 복지기관은 취약계층에 좋은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노력하지만 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어 이음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김해 강원식 기자
2022-08-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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