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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 제272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 모습. 사진제공=광명시의회 |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7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 열고 23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 헀다.
시의회는 집중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224건 지적 및 개선 사항이 담긴 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해 7건, 5억 1150만 원을 삭감했다.
안성환 의장은 “23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을 심의한 동료의원들과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이 준 권한으로 시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협치도 함께 하는 광명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