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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연말 행사 및 인파 밀집지역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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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실시한 크리스마스 시즌 합동 점검의 모습.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가 연말연시 대규모 행사 및 인파가 집중되는 과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구는 지난 21일 2023 롯데월드타워 카운트 다운,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대비해 송파경찰서 및 송파소방서, 롯데물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오는 1월 1일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망월봉 일대를 직접 현장에 나가 안전장비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그 주변 및 시설물 상태를 사전 점검하는 등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송파구·경찰서·소방서는 행사 당일에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을 배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는 ▲잠실역 일대 ▲방이동 맛집 골목 ▲신천동 맛집 골목 총 3곳을 예상 인파 밀집 지역으로 지정하고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인파 밀집 정도를 ▲경계 ▲주의 ▲심각 3단계로 구분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각 단계별 조치사항을 이행하도록 준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모두가 마음 편히 안심하고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및 인파밀집 지역 점검·관리에 끝까지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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