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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2023년 순천 배 베트남 수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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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이 순천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순천 배 베트남 수출선적식을 가졌다.
순천농협이 20일 순천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순천 배 베트남 수출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이기정 순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기복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상명 농협 순천시지부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 김미영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 김도순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순천 배는 베트남 호치민 도매시장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한국산 배가 품질, 맛 등에서 우수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순천농협은 앞으로도 수출 거래량을 크게 늘려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순천 배는 동남아시아(대만, 베트남,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시장에 279t, 7억 6100만원을 수출했다. 올해는 350t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날 수출한 순천 배는 물량 16t으로 수출대행업무는 ㈜현농프레쉬가 수행한다.

강성채 조합장은 “올해 첫 배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단감, 배, 키위 등 순천과일 수출이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수출농산물 출하농가와 함께 상품성 향상을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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