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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협중앙회·투자공사·마사회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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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이전 앞두고 분주
유치추진단 꾸려 논리 보강 돌입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전북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만들어 공공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지 전략과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북도는 최근 지역 특성과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중점 유치를 위한 ‘전북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발족하고 타당성 논리를 보강하는 데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추진단은 공공기관 이전 태스크포스(TF)팀, 혁신도시팀, 공공기관 분야별 5개 전담 부서로 구성됐다. 전담 부서는 ▲금융·자산운용 ▲농생명·식품 ▲문화·관광 ▲건설·교통 ▲의료·복지 등이다.

전북이 추진하는 중점 유치 기관은 한국투자공사,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등으로 파악된다. 도는 각 부서 실·국장을 중심으로 기관과의 소통체계 마련과 동향 파악 등을 통한 전담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정치권과 협조해 법 개정을 추진하고 공공기관 유치 및 지원 관련 조례와 지침을 제·개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공공기관 전북 추가 이전을 위한 공동성명서 결의와 추가 이전 토론회를 개최해 공감대를 넓혀 갈 방침이다.

조 행정부지사는 “전북도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설정욱 기자
2023-03-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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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