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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대축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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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부터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전시행사 펼쳐


함평엑스포공원 전경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가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라는 주제로 4월 28일부터 열흘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나비 날리기로 시작되는 나비대축제는 샤피니아 등 40여만 본의 꽃과 축제를 대표하는 호랑나비 등 다양한 나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엑스포공원 일원에서는 야외 나비 날리기와 풀잎 곤충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리고 생태습지에서는 미꾸라지 잡기와 젓소 목장 나들이, 동물과 친구 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다육식물관에서는 용설란과 다육선인장 등 3천여 본이 전시되며 수생식물관에서는 열대야자와 수련, 비단잉어 등이 전시된다.

특히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서는 순금 162kg이 사용된 황금박쥐 조형물이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일 친환경농업관과 나비, 곤충 전시관에서도 빵나무와 구아바 등 특색있는 열대과일나무 30여종과 곤충 나비 표본, 곤충 VR 미디어 체험시설 등 색다른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전남 출신 신예 작가들의 풍경전시회와 新-뺑파전 마당극, 축하공연 등 문화예술 행사는 물론 함평천지한우 구이와 한돈, 오리 훈제 시식 등 함평 축산물 시식회와 특산물 판매 행사 등이 펼쳐진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함평 나비대축제는 어둡고 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온 모두에게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전국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함평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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