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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소중함 배워요”… 서대문구, 어린이 대상 동물 보호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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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원아,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교육
반려동물 예절·안전사고 예방·동물 행동 언어 등 다뤄


서울 서대문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 보호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서대문구 어린이 홍보 모델들이 연희숲속쉼터에서 강아지와 함께 뛰노는 모습.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원아와 초등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 보호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구는 전했다.

올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동물 보호 교육 전문 업체인 코하이(KOHAI·한국사람과동물복지교육센터)가 총 100개반 2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내용은 반려동물을 기를 때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을 비롯해 동물 안전사고 예방법, 반려동물의 행동 언어 등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교구와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전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 관련 예절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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