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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회의원 최다 자산가는···김회재(여수을)· 양향자 의원(광주 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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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이상 재산 증가 10명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중 최다 자산가는 김회재(여수을) 의원으로 나타났다. 광주 8명, 전남 10명으로 국회의원수는 18명이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공고한 국회의원 재산등록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주·전남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김회재 의원으로 63억 9343만원이다. 김 의원은 1년 전에도 재산 신고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45억 2878만원을 신고한 양향자 의원(광주 서을), 3위는 42억 7606만원의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다. 김 의원은 검사장, 소 의원은 고검장 출신으로 검사 출신들의 재력이 두드러졌다. 검사장 출신의 주철현 의원(여수갑)도 35억 2239만원을 신고해 4위를 기록했다.

행정 관료 출신으로 전남도 부지사를 역임한 이개호 의원(담양·장성·영광·함평)은 30억 7373만원으로 5위에 올랐다.

재산이 가장 적은 의원은 윤영덕 의원 2억 2491만원, 송갑석 의원 3억 1837만원, 윤재갑 의원 3억 7042만원, 신정훈 의원 4억 1029만원이다.

지난 1년 동안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람은 김회재 의원으로 7억 7474만원 늘었다. 2위는 소병철 의원 5억 4128만원, 3위는 윤재갑 의원 4억 858만원, 4위 주철현 의원 3억 9226만원, 5위는 양향자 의원으로 3억 8195만원을 신고했다.

한해 동안 2억원 이상 재산이 증식한 의원은 김원이, 서삼석, 이개호, 이병훈, 이형석, 조오섭 등 총 10명에 이른다. 이들 국회의원 18명 모두 지난 한해 재산이 늘었다.

무안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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