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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제거부터 청소까지…중랑구, EM 복합기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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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중랑구환경교육센터에 설치된 EM 복합기의 모습.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동주민센터와 환경교육센터에 유용미생물군(EM) 복합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EM 배양액 무료 보급을 확대했다.

EM은 유용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효모, 유산균 등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혼합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다.

구는 이달 기존 면목본동주민센터에만 설치돼 있던 EM 복합기를 망우본동과 망우3동주민센터에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지역 환경 교육의 중심인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도 복합기를 설치했다.

EM 복합기가 설치된 면목본동·망우본동·망우3동주민센터,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서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EM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주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L 분량의 빈 용기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EM 배양액은 각종 생활 악취 제거와 청소, 세탁, 화초 키우기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생활하수 속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수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다.

구는 주민들이 EM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EM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EM 보급 활성화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 중랑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들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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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