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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청소 중”… 주민과 함께 추석 연휴 쓰레기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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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동 11일까지 하루 정해 주민 참여 청소
연휴 중 배출된 쓰레기 수거하고 골목길 정비


박준희(오른쪽) 서울 관악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 자율 대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5300여명의 주민과 함께 무단 투기 지역 대청소를 비롯해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추석 전 대청소에 나섰다.

또한 구는 지난달 ‘추석 연휴 청소 종합 대책’을 세웠다. 긴 연휴 중에도 ‘청소 대책 상황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관련 민원을 즉시 처리했다.

환경공무관과 대행업체 미화원으로 구성된 폐기물 수거반은 연휴 기간 재활용품·생활폐기물 약 1480t과 대형 폐기물 약 8650건을 수거했다.

구의 청소 종합 대책은 연휴 이후에도 이어진다. 관악구 21개 동은 오는 11일까지 하루를 정해 대청소를 할 예정이다.

구는 각 동의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자율청소봉사단, 청정삶터이끄미 등 주민과 함께 연휴 중 배출된 무단 투기물을 수거하며 골목길 청소에 나설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연휴 후 이어지는 대청소에 많은 주민이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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