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출 떨어진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셜록현준·아영이네 행복주택…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 역량 키우는 서초… 함께 동화 만들어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15일 자율주행버스 운행 개시…“누구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클래식 음악무대, 서치’ 참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대문구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린 이동형 클래식 콘서트 무대
“아이·어른이 함께 즐겼던 참여형 공연…클래식에 한층 더 가까워졌던 소중한 시간”


지난 7일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 아파트에서 진행된 ‘행복을 전하는 클래식 음악무대, 서치’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7일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린 ‘행복을 전하는 클래식 음악무대, 서치’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김영호 국회의원, 박진우 서대문구의원, 김양희 서대문구 의원도 함께 참석해 가을밤 공연을 빛냈다.

서대문구청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이해 야외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진행됐던 클래식 콘서트는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와 함께했으며 이동식 개방무대인 ‘윙바디 트럭’을 이용해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시작으로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사계 중 ‘가을’ 3악장, ‘바나나 차차’, ‘네모의 꿈’ 등이 연주됐으며 클래식과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깊어져 가는 가을밤을 물들이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했다.

김 의원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만족하며 즐겼던 공연이었다”라며 “행사 준비를 위해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의 숨은 노력이 돋보였다”라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정식 공연장이 아닌 일상생활 공간에 스며들며 소통하는 클래식 음악 무대가 다양하게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규제 풀어 민간임대주택 활성화

오피스텔 접도조건 대폭 완화 민간사업자 금융 지원도 강화

세계 청년 150명, 은평서 미래 꿈꾼다

27~29일 IFWY 파이널 컨퍼런스

‘이산가족 새 고향’ 영등포가 품은 70년[현장 행

첫 위문 행사 연 최호권 구청장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