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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과천시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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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안산, 광명, 군포, 포천서, 5월부터는 성남서도 서비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경기도는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대상 지역에 과천을 추가해 모두 6곳으로 늘렸다고 1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인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홀로 병원에 다니기 어려운 도민에게 병원 동행, 접수, 수납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이 방문해 돕는다.

앞서 도는 지난 3월부터 안산, 광명, 군포, 포천에서, 5월부터 성남시에서 서비스를 시행했다. 현재까지 총 이용 건수는 710건이다.

간이식 수술 후유증으로 척추가 불편한 A씨는 동거하는 자녀마저 직장과 군 입대로 병원 동행이 어려웠지만, 안심동행 매니저 2명을 지원받아 걱정이 없어졌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노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하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시간당 5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하며, 택시비·버스비 등 교통비는 본인 부담이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젊더라도 홀로 병원을 가기 어려운 도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경기도를 믿고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도내 1인 가구를 위한 든든한 경기도가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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