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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1인 가구 위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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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제1회 금천 청년축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포스터)가 열린다.

2일 금천구에 따르면 지역 청년 9명이 직접 소재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짜는 등 철저히 청년의 시각에서 준비한 행사다. 1인 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청년층부터 지역주민 모두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 대표 연예인인 개그우먼 이국주씨가 자취 경험담 등 1인 가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수 래원이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텔레비전 빨리 끄기, 무인 택배함 퀴즈, 금천구 맛집 말하기 등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자취방에 두고 싶은 디퓨저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먹거리 부스와 자취에 필요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청년축제기획단은 “석 달 동안 열심히 기획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평범하게 지나갈 수 있는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축제에 많이 놀러 와 달라”고 당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기획돼 더욱 특색 있고 재미있는 축제가 만들어졌다”며 응원했다.


오달란 기자
2023-11-0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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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