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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4050 1인 가구 모여라”...종로구 ‘내건내챙’ 4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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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오는 21일부터 중장년 1인가구의 따뜻한 연말 나기를 위한 ‘종로싱글 4050 내건내챙(내 건강은 내가 챙긴다)’ 4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내건내챙은 불규칙적인 식사 습관으로 질병에 취약한 40~50대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건강요리교실과 아로마테라피 감정수업으로 구성된다.

아로마테라피 수업에서는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요리 교실에서는 연말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만들 수 있다.

종로구청 제공
지난 5월 이후 세번째 기수까지 운영한 내건내챙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종로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종로 전체 가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율은 44.1%이고, 이가운데 중장년층은 30.8%다. 종로구 관계자는 “대부분의 복지 정책이 청년과 노년층에 집중된 상황에서 자칫 정책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중장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함께 요리하며 유대감을 쌓고 식생활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4기 프로그램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에 모두 4회차로 열린다. 참여 대상은 종로 구민 또는 관내에서 생활하는 40~50대 1인 가구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종로구 소식지와 블로그에 게시된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받는다. 참여비는 전액 무료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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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