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의회 노광자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공헌대상 수상
- 노 의원, “앞으로도 구석구석 현장을 살피며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지난 2018년 교육과 체육 현장의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범진 이사장이 처음 제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중단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나 상의 권위는 오히려 높아지면서 시상 분야가 문화, 의정, 봉사, 환경, 지자체로 확대됐다. 노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이 주인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현장을 살피며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