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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5월 개청… 복합도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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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앞.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는 현수막과 누리호 모형이 있다. 서울신문DB
경남도는 올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 후속 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주항공청 5월 개청 추진, 우주항공청 직원 정주 여건 개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가 핵심이다.

현재 임시 청사 후보지는 두 곳으로 압축됐다. 사천시 사남면 아론비행선박산업 사옥과 사천읍 옛 사천축협 건물로, 더 유력하게 거론되는 건 아론비행선박산업 사옥이다.

직원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항·터미널·주거지역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시책을 준비 중이다.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산업·연구·국제 교류·교육·관광 등 자족 기능을 갖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도 본격 추진한다. 청사 3만 3000㎡와 연구단지·관계기관 등 핵심 시설 10만㎡, 산업·정주단지 등 330만㎡ 규모다. 앞서 도는 지난달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도 자체적으로 발족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일 “우주항공청은 단순히 행정·연구인력 300명이 경남으로 온다는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 비전을 여는 컨트롤타워가 오는 것으로, 경남 산업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남이 우리나라 우주경제 비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 이창언 기자
2024-02-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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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