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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1.7%금리 등 공공아파트 ‘충남도시리브투게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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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분양 전환 공공임대 500호 공급
입주보증금 80% 1.7% 저금리
6년 후 입주자 모집 분양 시 분양가 분양

1.7%의 입주 보증금 대출과 입주자 모집 당시 가격 분양 등 무주택자를 위한 분양전환 공공 임대아파트 건설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이 본격화됐다.

충남도는 21일 김태흠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김병은 충남도개발공사 사장, 한동흠 천안도시공사 사장 등과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 주거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 거주 후 구매할 수 있는 분양 전환형 임대주택이다.

6년간 거주하면 입주자 모집 공고 시 확정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6년 뒤 시세가 상승해도 입주자 모집 당시 분양가로 분양받을 수 있다. 입주 보증금의 80%까지 1.7% 저금리 대출과 낮은 임대료 등으로 주거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번 협약은 천안 용곡눈들구역에 분양 전환 공공 임대아파트 500호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토지매입비를 비롯한 행정 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충청남도는 사업비 지원과 총괄계획을 맡는다.

도는 천안 용곡눈구역과 홍성군 한울초 인근 949호를 비롯해 아산탕정2·천안직산·공주송선동현 지구 내 등에 5000호 공급을 추진한다.

김 지사는 “주거 마련 부담을 덜어줘야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에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리브투게더가 확실한 ‘주거 사다리’가 돼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철저한 안전 관리와 함께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면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 사이에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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