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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協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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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이 28일 오후 광명시청에서 영상회의로 진행된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제7기 회장에 선임됐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28일 오후 광명시청에서 영상회의로 열린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제7기 회장에 선임됐다.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협력 강화,국가 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마련,각 지역 특색에 맞는 계획 수립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2월에 창립했다. 현재 28개 지방정부가 회원 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박 시장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정량적 목표 달성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7기 협의회는 ▲권역별 기초지방정부 탄소중립포럼 개최 ▲탄소중립 국제도시 포럼 개최 ▲제29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참관 ▲선진지 정책연수 등을 통해 회원 도시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과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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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