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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구석구석 해빙기 안전 살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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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구청장, 취약시설 등 점검


이승로(왼쪽 두 번째)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27일 유창수(오른쪽 첫 번째)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주택 축대 복구 지역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를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전문가와 함께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해빙기 지반 변형, 균열 등으로 낙석·붕괴사고의 우려가 있는 안전취약시설,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동 위험시설 등 총 300여곳이다.

점검반은 ▲건축물의 지반침하, 균열 ▲축대·옹벽·담장 안전상태 ▲흙막이 주변 지반 균열 상태 ▲시설물의 안전성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27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현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주택축대가 무너져 긴급 복구를 통해 안전 조치를 완료한 지역에서 후속 처리를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 등에 대해 철저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해 구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유미 기자
2024-02-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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