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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인근에 15층 복합건물… 신정네거리 역세권엔 70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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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 가결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15층 규모 주거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는 최고 27층 공동주택 704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50m 이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공항대로(40m)와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7층)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은 200%에서 400%로 완화한다. 또 완화된 용적률의 50%는 공공기여로 제공하고 나머지 50%는 민간이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주거복합건축물(공동주택 총 11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위원회에서는 양천구 신정동 1049-1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신정네거리 신정네거리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2만 3176.5㎡에 아파트 8개 동, 지하 5층·지상 20∼27층 규모의 총 704가구(분양주택 505가구·장기전세주택 199가구) 공동주택을 건립한다. 공공시설과 공원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장진복 기자
2024-04-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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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