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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유출 최소화…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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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인터뷰

일반고 활성화 등 4가지 중점
광주교육 더 발전하는 계기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광주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3년간 최대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 교육을 통해 ‘실력 광주’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서울신문은 2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을 만나 교육발전특구 관련 계획과 광주교육의 주요 사업에 대해 들어 봤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노력의 성과인 거 같은데 소감은.

“교육발전특구는 정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이지만 지방화 시대에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또 인재가 지역을 살리는 개념을 가진 프로젝트다. 지자체, 교육청, 대학, 관계기관, 우리 지역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한다. 보육과 교육을 책임지고, 학생들이 우리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주하는, 소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게 된다. 앞으로 우리가 열심히 해서 광주 아이들이 정말로 원하는 꿈을 실현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이번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면서 무엇에 중점을 두고 교육 발전에 힘쓰실 계획인가.

“이 사업은 크게 네 가지 방향을 잡아 추진하려고 한다. 첫 번째로 일반계고등학교와 관련된 부분이다. 흔히 말하는 ‘인 서울’이 중요할 수 있지만 우리 지역 대학과 연계해 학부모나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나 학부에 우리 지역 출신 아이들을 많이 진학하도록 하겠다. 두 번째로 특성화고와 관련된 사업이다. 우리 아이들을 우리 지역 기업, 공기업에 맞는 인재로 길러 내 취업하게 해 우리 지역 기업을 살려서 우리 지역의 부가가치를 키우려고 한다. 세 번째로 지역사회와 지역의 관계기관과 연계한 촘촘한 늘봄이다. 이제 광주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늘봄을 더 촘촘하게 만드는 지원을 해 보겠다. 마지막으로 미래 교육이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의 미래 사회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 지금 광주시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같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AI 중심 도시를 추구한다. AI 중점 디지털 중심의 미래 교육을 광주시교육청이 시행해 인재를 길러 내고 수용해 광주를 미래 도시로 만들려고 한다.”

―앞으로의 각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3년에 걸쳐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인재들이 우리 지역을 빠져나가는 일이 없도록 우리 지역을 정말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광주를 살려 보겠다. 광주시와 연계기관, 대학과 앞으로 머리를 맞대고 촘촘하게 준비하겠다. 또 지금까지 진행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나 광산국제화교육특구도 잘 펼쳐 광주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

광주 서미애 기자
2024-04-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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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