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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활용 비대면 ‘맞춤형 양육 코칭’
자가진단 후 1대1 전문가 소견 제공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육아 고민이 있는 양육자들에게 비대면 등을 활용한 ‘맞춤형 양육 코칭’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양육 코칭은 대면과 유선 등을 통해 이뤄졌지만, 이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양육 전문가의 종합적인 도움을 받아 이뤄진다.

우선 참여자들은 체크리스트 분석을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다. 자가 진단은 10∼15분 정도 걸린다.

자가 진단 후 더 심도 있는 전문가 코칭을 희망할 경우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전문가에게 보여주고 ‘1대1 비대면 맞춤형’ 코칭을 받아 볼 수 있다. 아이와 양육자 표정이 나오도록 20분 이내 분량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면, 양육 전문가는 이를 토대로 개별적으로 일정을 조율한 뒤 ‘줌’을 활용해 약 50분간 영상관찰 코칭이 진행된다.

양육자는 종합적인 전문가 소견과 코칭 포인트가 담긴 ‘종합코칭솔루션’을 양육코칭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의 개인정보와 양육 영상은 코칭에만 활용되며, 이후 폐기된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달은 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부터는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은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을 양육하는 서울시민이다.


안석 기자
2024-05-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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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