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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 600억 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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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IP·AI 등 신기술 접목 콘텐츠산업 육성

6월 출자사업 운용사 선정, 7월부터 투자 시작

2023년 시연회 날 행사(경콘진 제공)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콘텐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600억 원 규모 펀드인 ‘2024년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넥시드5·6호) 출자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넥시드5·6호)’는 김동연 지사의 민선 8기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사업이다.

콘텐츠 IP분야의 ‘넥시드 5호’와 콘텐츠 신기술 분야의 ‘넥시드 6호’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펀드별로 30억 원씩 출자금을 대고 민간에서 270여억 원 이상을 공동 출자해, 각 300억 원 총 600여억 원 규모 펀드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국내 민간투자자와 함께 콘텐츠 분야 특화 펀드를 조성해 K-컬처 성장 생태계 조성 및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통합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인 ‘레벨업’ 프로그램 등 기존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달 29일까지 출자사업 운용사를 모집하고 6월 중 최종 선정해 7월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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