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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찾아가는 어르신 낙상예방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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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명 대상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실시


이기재(왼쪽) 양천구청장이 지난 달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낙상예방물품(목욕의자) 설치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들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낙상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약 7.2%가 최근 1년간 낙상을 경험했으며, 85세 이상 노인의 낙상 경험 비율은 1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이를 적용함으로써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교육은 이달 10일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관내 복지관,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20여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회차별 20~50명씩 6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 교육과 올바른 걷기, 근력·균형 증진 자세, 체조 등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운동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낙상예방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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