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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장기요양요원에 활동복·손목보호대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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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콘서트·역량강화교육 등도 진행


서울 서대문구에서 한 장기요양요원이 어르신들에게 체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115곳에 재직 중인 장기요양요원 2571명에게 최근 ‘좋은돌봄 활동복’과 ‘손목보호대’를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구가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건강권 보장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했다. 장기요양요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어르신 돌봄을 수행하는 이들을 말한다.

구는 ‘좋은돌봄 활동복’ 전면에 서대문구 로고와 ‘존중받는 돌봄종사자, 좋은 돌봄의 시작’이란 문구를 담았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존중이 양질의 돌봄서비스로 이어진다는 점을 알리고 강조하기 위해서인데 장기요양요원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 어르신 돌봄을 수행하면서 근골격계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손목보호대도 함께 지급했다. 아울러 구는 힐링콘서트, 역량강화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종사자 한마당, 인권교육 등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장기요양요원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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